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 소개


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이하 협회라 함)는 중화인민공화국 외교부 주관, 국가민정부에 등록된 전국1급사단법인기관으로 그 전신은 1993년에 설립된 중한경제발전협회이다. 2009년8월 외교부와 민정부의 비준을 거쳐 중일한경제발전협회로 변경하였으며 2016년5월 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中国亚洲经济发展协会)로 정식 명의변경하였다.

협회의 설립목적은 회원기업을 협조하여 아시아 각국 공상기업간의 교류를 적극 전개하고, 쌍방 심지어 여러기업간의 경제문화교류와 협력을 추진하고, 상호간의 우정을 돈독히하여 중국과 아시아국가의 경제발전을 위해 기여하는데 있다.

협회는 전국인민대표대회 전 부위원장 고수련(顾秀莲), 전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관 당가현(唐家璇), 최고인민검찰원 전 검찰장 가춘망(贾春旺) 등 고위급 인사들을 영예주석으로 모시고 있고 이조성, 석광생, 장수부, 이덕수 등 고위급 인사들이 명예회장으로 모시고 있으며 전 태국, 싱가폴, 네팔 대사 및 외교부 아주사 전사장인 장구환(张久桓) 회장, 대외무역교류전문가인권순기(权顺基)집행회장 겸 비서장(법인대표)로 임명되어 있다. 현재 100명에 가까운 장차관, 장군 등이 협회의 자문전문가위원으로 구성되어있으며 협회 및 회원사를 도와주고 있다. 협회는 협회의 목적과 마인드를 인정하고, 기업실적이 돌출하고, 정치적 신념이 확고한 기업인들을 협회의 지도층으로 임명하여 90명 회장단을 구성하였다. 협회는 45개 2급산하위원회를 설치하고 있는바, 업무범위는 금융, 에너지, 무역투자, 농업, 스포츠, 문화예술, 실버산업, 건축자재 등 여러가지 업종이 망라되어있다. 현재 협회는 2만여개 회원사가 있으며 해외에서 특히 일본과 한국에서 양호한 인맥 네트웍을 이루고 있다.

협회는 설립이래장기간 중일, 중한간의 교류를 중심으로 아시아국가 및 일대일로 연안 국가간의 민간경제문화교류협력을 적극 추진하여오고있다. 협회는 중국, 한국, 일본 등 국가에서 “중한기업가협력포럼”“중일기업가협력포럼”“아주걸출기업인포럼”  등 활동을 수차 진행하여 아시아 각국간의 경제교류와사회문화교류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국제간 민간교류를 부단히 확장하며 상호 이해와 우의를 돈독히하며 중국과 아시아국가 및 일대일로 연안 국가간의 경제협력과 교류발전을 위해 커다란 공헌을 하고있다.